fbpx

오비스 인사이트

일잘러의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 스킬 10가지

일잘러의 원격근무
커뮤니케이션 스킬 10가지

원격근무 환경에서 한층 더 중요해진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이 글에서는 원활한 협업에 도움이 될 만한 10가지 비결을 소개합니다.

Key point

•  소통 오류로 인해 리더가 손해보는 시간 주 평균 7.47시간

•  실수없는 협업을 위한 소통 방법 10가지 - 이해하고 말하기, 두괄식 표현, 생각 정리 후 의견전달, 타인 의견 존중, 참여 유도, 회의 목적 사전공지, 회의 시 집중력 유지, 소통 후 문서작성, 사실 전달, 적절한 툴 활용

•  원격근무 환경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협업 툴 활용

원격근무 재택근무 커뮤니케이션 스킬 협업툴 일잘러 리모트근무

이제 마무리 되는 추세라고는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해 이젠 재택근무, 워케이션 등 원격으로 근무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났습니다. 이젠 예전처럼 다같이 사무실에 모여서 얼굴 보고 회의하거나 직접 만나서 함께 협업하는 구조가 아니라, 각자 다른 장소에서 커뮤니케이션 하며 일을 하는 구조가 익숙해진 세대가 된 것이죠.

갑작스럽게 다가온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세상, 새로운 분위기 속에서 커뮤니케이션 이슈로 다양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과제들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슈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1. 원격근무 환경, 더 중요해진 커뮤니케이션의 역할

“과장님, 전에 미팅 때 말씀 주신 기획안건 작성한 내용 보내드립니다.”
“뭐라고? 그거 김대리가 하기로 했었잖아!”
“네? 제가 맡기로 했다고 말씀 하셨던 것 아니었나요?”

원격근무 재택근무 커뮤니케이션 스킬 협업툴 일잘러 리모트근무

02. 일 잘하는 협업러는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할까?

주변에 한 명씩은 꼭 있는, 일 잘한다 소리 듣는 직원들. 그들은 어떤 특징을 갖고 있어서 실수를 최소화하며 일 할 수 있는 걸까요? 특히 ‘협업’을 잘 하려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필수적인데요, 특별히 타고나야 할 필요 없이 몇 가지만 신경 쓰면 많은 것이 좋아질 겁니다. 일 잘하는 협업러들의 커뮤니케이션 비결들, 공개합니다!

원격근무 협업을 위한 10가지 커뮤니케이션 TIP

(1) 과제나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발언하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먼저 하지 말고, 과제나 문제가 요구하는 답을 내놓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잘 읽고 잘 듣는 감각이 있어야 하며, 이는 평소 독서나 메모 등의 습관으로 연습할 수 있어요.

(2) 간결하고 명료하게, 두괄식 형태로 표현하기

주제와 관련 없는 이야기부터 장황하게 늘어놓거나 빙빙 둘러 말하면 상대방이 이해하기 힘듭니다. 필요한 말을 명확하게 전달해야 성공적인 미팅을 할 수 있죠. 내용을 전달 받는 사람이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두괄식 형태로 정리하여 이야기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중요한 의견인 경우, 생각을 정리하고 발언하기

자기 생각이 정리되어 있어야 제대로 말을 할 수 있습니다. 항상 생각을 할 때 조직화하는 연습을 들여보세요. 참석 전 미팅에서 하고 싶은 말을 업무 일지나 아젠다 위에 번호를 매겨 정리하며 생각을 정리한다면, 횡설수설 하지 않고 말할 수 있습니다.

(4)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기

다른 의견이 나오더라도 말을 끊거나 잡담을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미팅에 도움이 되는 비판이 아닌, 시비나 언쟁은 업무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마이너스 요소가 되겠지요.

(5) 타인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하기

화기애애한 회의 분위기도 필요해요. 참가자들에게서 소극적이거나 부정적 언어적 표현 또는 비언어적 표현이 나오지 않도록 독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긍정적인 언어 표현 등 적절한 대화 스킬도 필요해요.

(6) 회의 주재자는 회의의 목적과 방향성 사전에 공지하기

조직 차원의 지원도 필수적인데요, 참석자들이 회의에 준비하고 와야 할 과제를 비롯하여 어떤 내용에 관한 회의를 진행할 것인지 미리 공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7) 회의의 집중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시키기

회의 시간을 애초에 명확히 하여 전달해 두고, 진행자들을 위한 효과적인 발언 중재 및 회의법에 대한 매뉴얼도 숙지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8) 유선(전화), 대면 커뮤니케이션 이후엔 문서로 남기기

얼굴을 보고 이야기하거나 전화통화로 커뮤니케이션을 할 경우 서면으로 남기는 것 보다 확실하게 의사 전달에 도움이 되지요. 하지만 유선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중요한 사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면, 대화가 끝난 후 메일 등을 통해 관련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정확하게 문서로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 간의 대면, 음성 커뮤니케이션은 생각보다 많은 오류를 남기기 때문인데요.

“다음 주에 그 프로젝트, 오프라인으로 나갈 물품 준비해야 하는데…”

예컨대, 위 상사의 말을 들은 어떤 직원은 ‘다음 주에 있을 프로젝트를 위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고 이해할 수도 있지만, 다른 어떤 직원은 ‘다음 주부터 오프라인 물품을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고 이해할 수도 있겠지요. 또 대화로 나눈 내용을 미팅 이후 잊어버릴 수도 있고요. 여러 가지 오해의 소지를 줄일 수 있도록 음성, 대면 커뮤니케이션 이후엔 문서로 남겨두는 것이 좋습니다.

(9) ‘생각/의견’ 아닌 ‘사실’을 전달하기

실제로 일어난 일, 혹은 진행하기로 확실히 결정된 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과 본인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 미팅에서 혼동되면 안되겠죠. 누구나 사실에서 의견을 전달할 수 있고 본인의 피드백도 갖고 있을 수 있지만, 이것이 공식적으로 결정된 것처럼 전달이 된다면 그 때부터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발생하게 될지도 몰라요.

(10) 적절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 하기

대면, 이메일, 메신저, 플랫폼 등 다양한 방식으로 커뮤니케이션은 이루어지죠. 세상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툴이 있기 때문에 어떤 툴을 사용할지 아는 것도 중요합니다. 확실하지 않다면 팀원이나 상사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아요. 슬랙(Slack), 지메일(Gmail), 줌(Zoom), 오비스(Ovice) 등의 협업용 플랫폼 중 가장 적합한 것을 선택해서 사용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03. 온라인에서도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하려면

오비스는 사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는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하고 함께 일할 수 있는 메타버스 가상 사무실, 온라인 이벤트 공간 및 커뮤니티까지 가능한 공간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분산되는 상황에서 사람들을 한 곳으로 모을 수 있는 메타버스 기술로, 통합된 업무 환경에서 하이브리드 워크를 실행할 수 있지요.

(1) 대화의 시작을 간편하게

장소의 제약에서 자유로운 업무 환경이지만, 이 가상 공간에서 참석자와 구성원들이 한 장소에 있다는 소속감을느낄 수 있어요. 내 아바타와 옆 팀 직원 아바타가 함께 보입니다. 클릭 한 번으로 아바타 곁으로 다가가 말을 건넬 수 있고요. 채팅(텍스트) 대화와 마이크(음성) 대화가 모두 가능합니다. 오비스가 추구하는 가장 큰 목표가 “자연스러운 온라인 커뮤니케이션”인만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안정적으로 대화를 시작해 보세요.

(2)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한 눈에 확인하기

한 공간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화가 이루어지는데, 나만의 가상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상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원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네트워킹이 오비스 가상 플랫폼의 특징! 게다가 실제 눈앞에서 얘기하는 듯, 아바타로 상황별 풍부한 감정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3) 음성의 장점과 텍스트의 장점을 한 번에

위에서 ‘대면, 음성 커뮤니케이션 이후엔 문서로 남겨두는 것이 좋다’고 팁을 드렸습니다. 오비스에서는 두 가지 소통 방식이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활용해 볼 수 있어요. 전달에 오류가 생기면 안되는 업무는 텍스트로 남기고, 음성으로 해당 일에 대해 부가 설명을 진행해 주면 당신도 협업왕이 될 수 있어요.

(4)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하며 협업하기

오비스는 문서, 스프레드시트, 영상 등 외부 서비스도 링크만으로 쉽게 연동시켜주는 서비스인 만큼, 유연한 업무 환경을 제공해 줍니다. 협업을 잘 하기 위해서는 “그 왜, 이번 행사는 작년도 유튜브에 치면 나와요. 한 번 다들 보시고…” 보다는, 직접 시각적 자료를 활용하며 업무를 전달하는 센스가 있어야겠지요. 같은 사무실에 있지 않더라도, 마치 우리 회사같은 친숙한 공간 디자인 안에서 다양한 시각자료를 활용하며 정말 옆자리 직원과 협업하는 느낌으로 일 해 보세요.

재택근무와 워케이션 등 이제 한 공간에서 같이 있지 않아도 협업에 익숙해져야 하는 그런 시대입니다. 비대면 시대, 특히 일 잘한다 소리 듣는 협업 특화 직장인들은 이러한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경우가 많은데요. 바야흐로 비대면 메타버스 시대,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과 스킬을 찾아 여러분도 일 잘하는 협업러가 되어 보세요!